[한줄 요약] 존 페터먼 상원의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관련 의혹 제기가 현재의 중요한 국제적 현안을 분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26년 7월 19일자 기사 기준,
존 페터먼 상원의원(민주당, 펜실베이니아)은 일요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통령 선거에 대해 언급하는 대신 '긍정적인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진행된 선거 보안 관련 연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페터먼 의원은 CNN의 제이크 태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왜 이 모든 문제를 다시 끌어올리는지 모르겠다'며, '당신은 대통령이다. 2020년 이야기는 이미 6년 전에 결론 난 사안이다. 이는 매우 비도움이 되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이란 전쟁과 같은 중요한 현안에 대한 주의를 분산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기밀 해제된 문건을 근거로 중국이 2억 명 이상의 미국 유권자 파일을 확보함으로써 2020년 대선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정보 공동체의 보고서는 중국이 선거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았으나, 트럼프의 재선 노력을 약화시키려는 시도는 했다고 '높은 신뢰도'로 결론지은 바 있습니다.
당시 펜실베이니아 부주지사였던 페터먼 의원은 2020년 대선이 '완벽하게 안전하고 공정하며 정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권자 등록 과정에서 대규모의 불법 투표가 있었다는 증거가 없는 한, 이러한 주장을 재고할 이유가 없다고 덧ยืน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연설을 통해 미국 선거 제도에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하며, 유권자 등록 시 시민권 증명과 투표 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제시를 의무화하는 입법을 우선순위로 내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상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마크 워너 의원은 트럼프의 주장을 '허구(Bogus)'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정보 기관들이 중국이 2020년 대선에서 단 하나의 표도 바꾸려 하지 않았다는 점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