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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 부통령, '취약하고 적대적인' 국가에 대한 공급망 의존 경고

[한줄 요약] 미국 정부는 공급망의 '산업 보안'을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문제로 규정하며, 적대적 국가에 대한 의존을 탈피하고 자국 내 제조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2026년 9월 4일자 기사 기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파운드리 스쿨(Foundry School)' 출범 행사에서, 공급망 구축에 있어 '취약하고 적대적인' 국가들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내 제조업을 재건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추진력을 반영합니다.

Industrial Security and Technology Sovereignt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 정부가 자국 내에 공장을 건설하고 투자하는 기업들에게는 '당근'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와 파급력 있는 파트너 관계를 맺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미국 내 일자리를 해외로 이전하려 하거나, 공급망을 취약하고 적대적인 국가에 의존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의 혜택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산업 보안이 곧 국가 안보'라는 점을 역설하며,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이 제조 및 산업 분야에서 충분한 자급자족 능력을 갖추지 못했을 때 적대 세력이 이를 어떻게 이용해 왔는지를 상기시켰습니다.

한편, 이번에 출범한 파운드리 스쿨은 인공지능(AI) 및 핵심 광물 분야의 공급망 협력을 위한 '팍스 실리카(Pax Silica)' 이니셔티브의 일환입니다. 이 협력 체계에는 한국과 일본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