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SK하이닉스의 달러 매도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415.9원을 기록하며 소폭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2026년 8월 11일자 기사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원 상승한 1,415.9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환율 움직임은 SK하이닉스의 달러 매도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미국 증시 상장 이후 발생한 달러 공급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분석가들은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해 확보한 약 40조 원(미화 28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원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달러 유입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당 자금은 대부분 국내 투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거래 세션에서 442억 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였으며, 코스피(KOSPI) 지수는 전일 대비 0.73% 상승한 6,345.53으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