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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신의주-단둥 간 신압록강대교, 이번 주 목요일 개통 예정

[한줄요약] 10년 넘게 미사용 상태로 방치되었던 북중 접경 지역의 신압록강대교가 이번 주 목요일부터 본격적인 통행을 시작합니다.

2026년 10월 14일자 기사 기준,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가 이번 주 목요일부터 차량 통행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New Yalu River Bridge at Twiligh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해당 4차선 교량은 2011년 10월 착공되어 2014년 10월 완공되었으나, 북한 측의 도로 및 기반 시설 미비로 인해 지난 10여 년간 사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습니다. 최근 해당 교량 위로 차량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됨에 따라 시험 운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개통은 지난 6월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양국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격상하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한 이후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이번 교량 개통은 향후 양국 간의 무역 및 인적 교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