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국 기술주 하락과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앞둔 경계심이 국내 증시의 급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화요일 서울 증시는 미국 기술주들의 하락세와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그리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앞둔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인해 큰 폭의 하락세로 개장했습니다.

코스피(KOSPI) 지수는 개장 직후 전 거래일 대비 198.16포인트, 즉 3.1% 하락한 6,186.08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락지수는 0.38% 상승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4%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현재 시장 참여자들은 수요일(미국 시간 기준) 발표 예정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해당 데이터는 연방준비제도의 10월 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향후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