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의 주요 기반 시설을 타격하겠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2026년 7월 23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선박을 공격할 경우 이란의 교량이나 발전소를 폭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이 미사일, 로켓, 드론 등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을 공격할 경우, 테헤란 수도 인근에 위치한 교량이나 발전소를 파괴할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전면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입니다.
현재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긴장은 양측의 강경한 수사와 상호 공격이 이어지며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특히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 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봉쇄를 위협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의 대안 경로인 홍해 지역까지 갈등이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동으로부터 에너지 공급 의존도가 높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칠 파급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협상을 위해 미국 협상단과의 만남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화에 임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이란의 비밀 핵 작전 기지로 의심되는 '픽액 마운틴(Pickaxe Mountain)'에 대한 대규모 공습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